한국 대기업 한화그룹의 방산 및 ICT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은 그물망을 장착한 헌터 캡처 드론을 사용하여 드론 위협을 탐지 및 추적하고 무력화하도록 설계된 카운터 드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소형 무인항공기를 무력화하기 위한 대응 드론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테스트는 화성 드론 시험 비행장과 전남 장성의 육군 보병학교 훈련 시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는 한화의 열상 관측 장비와 미국 포템 테크놀로지스사의 드론 방어 시스템인 드론헌터(DroneHunter)가 활용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테스트 단계에서 테스트 위치에서 3km 범위의 고정익 무인 항공 시스템을 탐지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300~800미터의 고도에서 비행하는 무인 항공기를 포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수십 차례의 시연에서 포템 테크놀로지스 드론헌터 의 성공률은 90% 이상이었으며, 날개 길이가 2m인 고정익 드론도 성공적으로 요격할 수 있었습니다. 드론헌터가 그물을 사용하여 UAS를 물리적으로 포획하는 방식은 부수적인 피해의 위협을 줄이는 운동학적 옵션을 제공합니다. (코리아 비즈와이어)
전 세계 여러 저자들의 놀라운 연구와 연구를 확인하세요. C-UAS 허브 스칼리지 작품 섹션으로 이동합니다.